"北 리스크 확대 땐 강력한 시장안정 조치"
등록일 :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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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 리스크가 커지거나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강력하고 신속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비상시 관계기관 합동대책팀을 구성해 금융시장과 외국인 투자 동향를 점검하는 등 24시간 점검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도록 3대 국제신용평가사에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국제기구와의 공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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