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노동생산성 소폭 개선
등록일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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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해, 3분기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4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103.2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세계경제의 완만한 회복이 생산성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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