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北 정찰총국 소행' 오후 2시 발표
등록일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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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발생한 방송사와 은행 등에 대한 대규모 해킹 공격이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해킹 접속 경로 추적 결과 지난 2월 하순 북한측이 우회 접속 경로를 통해 피해 업체에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 뒤인 오후 2시 미래창조과학부가 이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며, KTV에서는 2시 뉴스에서 브리핑 현장을 생중계로 방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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