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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독재자' 반라 여성 시위대 등장
등록일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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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앞에 반라의 여성들이 나타나 시위를 벌였습니다.

홍콩에선 청나라 때의 작은 사기 그릇이 100억원이 넘는 거액에 낙찰됐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에서 메르켈 총리와 함께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때 갑자기 상의를 벗은 여성들이 푸틴을 향해 달려듭니다.

다행히 경호원들이 제지해 큰 봉변은 당하지 않았지만, 푸틴의 표정에 놀란 기색이 역력합니다.

시위대들은 '푸틴은 독재자'라면서 반 푸틴 공연으로 구속된 '푸시 라이엇'을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청나라 왕조 때 만들어진 작은 그릇,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예술품 경매인 소더비 경매에서 이 그릇이 950만 달러, 우리 돈 10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청나라 그릇 가운데 사상 최고가입니다.

노란색은 황제를 상징하며 상서로운 의미가 있는 쌍연꽃이 그려져 있어 희소가치를 높였습니다.

니콜라스 초우, 소더비 경매 관계자

“보시다시피 이 사기 그릇에는 쌍연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매우 드문 디자인입니다.”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먼지가 뿌연 이곳,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입니다.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의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사흘째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아랍에미리트 기상청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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