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 통한 중국인 북한 관광 잠정 중단
등록일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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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단둥에서 국경을 넘어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가는 단체 관광이 차단됐습니다.
단둥 국경 검문소 직원은 "중국과 북한 간 국경이 단체 관광객들에게 차단됐다"며, "북한이 외국인들에게 떠나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여행사와 여행객들이 자발적으로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면서, 중국 정부가 직접 여행 중단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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