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거래정보 총동원…지하경제 양성화"
등록일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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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금융정보분석원과 금융감독원 등 정부와 공기업이 보유한 금융거래 정보를 총 동원해 탈세 추적에 나섭니다.
국세청은 오늘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새 정부 첫해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안의 내용을 보면, 고액의 해외계좌 미신고자는 명단이 공개되고, 자금 출처를 소명하지 못하면 과세 대상 소득으로 추정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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