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1년' 성과로 '인공위성·핵실험' 부각
등록일 :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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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노동당 제1비서 추대 1주년을 맞아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획기적 전환의 이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 사변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특히 '인공지구위성 광명성 3호 2호기의 성과적 발사'와 '제3차 핵실험 성공'을 성과로 꼽았습니다.
노동당은 지난해 4월 11일 제4차 당대표자회를 열고 당시 최고사령관과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김정은을 당 제1비서로 추대하고 이틀 뒤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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