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AI 확산…베이징 입국객 발열감시 확대 검토
등록일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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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종 조류인플루엔자가 베이징 등 북부로 확산기미를 보임에 따라 우리나라 보건당국이 발열감시 대상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이징 등 북부에서 출발한 항공·선박 이용객까지 발열감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31일 중국 보건당국이 신종 AI 환자 발생 사실을 공표한 이후 발병지는 상하이시,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4곳으로 국한됐지만 최근에는 베이징과 허난성으로까지 북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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