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추경 타이밍 놓치면 재정만 낭비"
등록일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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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회에 추경안이 제출될 예정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추경안 처리가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경이 시기를 놓치면 민간투자와 소비의 마중물 효과를 거두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재정만 낭비하는 헛수고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은 또 기업들의 보유 현금 가운데 10%만 투자해도 추경 세출확대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기업 투자의 중요성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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