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다음달 7일 미국서 한·미 정상회담
등록일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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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반도 안보를 위한 한미 공조와 양국 경제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미국 백악관은 잠시 전인 오늘 오전 8시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 7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박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의미를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핵 문제를 포함한 대북문제에 대한 한미간 공조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자세한 방미 일정을 브리핑을 통해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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