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적자 조사 중"…"한인 피해자 없어"
등록일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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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이 보스턴 테러 현장 부근에 있던 사우디 국적자를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당국자들을 인용해 폭발이 일어났을 때 이 남성이 의심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스턴 한국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은 마라톤대회 한국인 참가자는 모두 57명으로 이들 모두 안전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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