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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퓨마를 집에서 키우는 여성
등록일 :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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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라면 몸길이 2미터에 몸무게 100킬로그램이 넘는 맹수, 바로 퓨마인데요.

동물원에서나 볼 법한 이 퓨마를 자신의 아파트에서 키우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리투아니아의 도시에 사는 이 여성은 애완동물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여운 동물들은 다름 아닌 맹수 퓨마입니다.

생닭 한 마리를 순식간에 먹어치울 정도로 식성도 좋은데요, 원래 동물원에서 태어났지만 어미가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육사인 이 여성이 자기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카혼이라는 악기를 연주합니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박자를 맞추며 리듬을 타는 사람들.

페루에서 열린 국제 카혼 축제 현장인데요,

모두 천 5백 여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네덜란드 레이크스 박물관이 10년 간의 보수공사 끝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네덜란드 여왕과 시민 만여 명이 모였습니다.

재활용 쓰레기가 식료품 쿠폰으로 주민들이 재활용 쓰레기를 한 껏 들고 모였습니다.

가져온 쓰레기의 무게 만큼 받은 것은 '그린 쿠폰' 재래시장에서만 쓸 수 있는 이 쿠폰으로 감자와 오렌지 등 먹을거리를 푸짐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스카 가르시아, 주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쓰레기 분리와 재활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입니다.”

멕시코 시티 당국은 한 번 행사 때마다 재활용품 20톤이 모인다고 밝혔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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