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파키스탄도 '테러 규탄' 동참
등록일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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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스턴 마라톤대회 테러에 대해 중국과 이란, 파키스탄 등 세계 여러 나라도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테러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보스턴에서 일어난 악랄한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범죄자들은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중국 정부도 이번 테러로 중국인 학생이 다쳤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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