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 전 총리 오늘 장례식…'테러 차단' 비상
등록일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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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에 진행될 고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을 앞두고 영국 정부가 테러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간 돌발 시위에 대비해 온 영국 정부는 미국 보스턴 폭탄 테러 직후 긴급회의를 열어 경찰 4천명에 특수부대까지 투입하는 테러 방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장례식에는 여왕 부부를 비롯한 각국 조문객 2천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장례 행렬 구간에는 철제 차단막이 설치돼 보안 요원들이 경계 임무에 나섰고, 추도예배가 열리는 세인트폴 성당 주변에도 차단벽과 보안검색대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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