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대표단, 통행재개·공단 정상화 촉구
등록일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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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은 북한이 대표단의 방북을 불허한 것과 관련해 통행재개와 개성공단 정상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입주기업 대표단은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현실이 참담하고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또 "물류차량의 통행만이라도 즉각 재개해주길 바란다"며 "개성공단을 믿고 거래한 거래처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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