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8대 대선 사범 282명 기소·193명 수사중
등록일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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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지난해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사범 282명을 기소하고 193명을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18대 대선 사범의 공소시효가 오는 6월19일 끝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를 종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28.6%로 가장 많았고, 금품선거, 불법선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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