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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ICT 융합…40만 일자리 창출
등록일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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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늘 창조경제 구현 방안을 중심으로 대통령 업무보고를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노은지 기자, 전해주시죠.

네, 미래창조과학부는 조금 전인 10시부터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시작했는데요.

과학기술과 ICT, 즉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기회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창조경제 구현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먼저 오는 2017년까지 과학기술과 ICT간의 융합뿐만 아니라, 이를 기존의 산업에까지 접목시킨 '신산업 창조 프로젝트' 10개를 추진합니다.

또 국민의 아이디어나 수요를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기술과 매칭해서 신규 사업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이런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오는 2017년까지 신규 일자리 40만 개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선, 전국민을 대상으로 과학관과 우체국 등에 무한상상실을 설치하고, 학교에서의 융합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ICT 각각의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도 강화하는데요.

특히,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에 두고 집중 육성하겠단 계획입니다.

이 밖에 최근 문제가 된 해킹에 대비한 악성코드 확산 방지법과, 이동전화 가입비의 단계적 폐지 방안도 보고 내용에 포함됩니다.

미래부와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각각 공정 방송 구현 방안과 원자력 안전 관리 방안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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