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에 주가조작 수사권 부여
등록일 :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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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를 뿌리 뽑기 위해 금융당국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조사인력과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된 직원은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 수사활동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달 첫 국무회의에서 주가조작 엄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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