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해법은 남북합의 지키는 것"
등록일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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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은 남북 간 합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본적인 약속을 지킬 때 신뢰가 쌓이고, 그래야 새로운 약속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북한은 남북한 투자보장과 분쟁해결, 출입과 체류 등에 대한 합의를 마땅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와 관련해 "관련 부처들이 잘 검토해서 적절한 지원방안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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