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공단 폐쇄 위기는 남측 책임" 거듭 주장
등록일 :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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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성공단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 사태의 책임을 남한에 돌리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그 어떤 궤변과 모략 소동으로도 개성공업지구 사업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8일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했고, 이후 북측 근로자를 전원 철수시켜 지금까지 가동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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