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사망·실종자 확대…2천500여회 여진
등록일 : 2013.04.23
미니플레이
쓰촨성 대지진 발생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지금까지 192명이 사망, 23명이 실종됐고, 부상자 만천400여명 가운데 960여명이 심각한 상태라고 쓰촨성 정부가 밝혔습니다.
쓰촨성 내 12개 시의 33개 현이 이번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도 152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일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2천500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