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에 '특별재난지역' 수준 지원 검토
등록일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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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가동 중단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긴급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세제와 금융지원을 해달라는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의 요청을 안전행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내일쯤 입주기업 피해 지원에 대한 추가조치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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