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앞으로 괴문서·백색가루 배달
등록일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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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 앞으로 백색 가루가 담긴 소포가 국방부에 배달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10시 12분쯤 국방부 장관을 수신인으로 한 소포가 왔다"면서 "지난번 국방부 인근에 뿌려진 것과 같은 내용의 괴문서와 함께 미상의 백색 가루가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주요 인사에 대한 테러 시도 행위로 규정하고 소포에 대한 물질을 분석하고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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