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서 폭발" 가짜 트윗에 증시 '출렁'
등록일 :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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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인터넷으로 급격히 번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해커들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국 AP통신의 트위터 계정을 해킹해 "백악관에서 2차례 폭발이 있었고, 오바마 대통령이 다쳤다"는 메시지를 띄웠습니다.
충격적인 뉴스가 인터넷을 통해 번지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특히 뉴욕증시에서 상승 출발했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한때 150포인트나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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