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츠전 7이닝 1실점…3승 좌절
등록일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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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새벽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며 호투했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승수를 쌓지 못했습니다.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된 양 팀의 경기는 9회초 안드레 이디어와 후안 유리베의 적시타가 터진 다저스가 뉴욕 메츠에 3-2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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