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초청을 받아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는데요.
창조경제와 원자력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실시된 도전정신과 혁신 특강에서는 창조경제를 하려면 기업을 모방하지 말고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라고 조언했습니다.
2008년 방화로 훼손됐던 숭례문이 5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5월 4일 오후 2시부터 숭례문과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숭례문 복구 기념식이 열리는데요.
사전행사인 '희망우체통'은 5월 2일까지 광화문 광장과 신한은행 약 100곳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로 숭례문을 지키지 못했다는 국민적 상실감을 치유하고, 민족적 자존심에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4.1 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은 DTI, 총부채상환비율을 적용받지 않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대규모 투자를 수반하는 계획입지사업에 대해 개발부담금 부과징수를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의 60%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 우선적으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6월, 제4회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치러지는데요.
이미 주요 국가의 선수 명단이 공개되었고, 인천실내무도 메인등록센터가 개소되면서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시아를 실현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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