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개성공단 실질적 지원에 최선"
등록일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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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 관련 기업과 근로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우리 근로자들이 물건 하나라도 더 싣고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전 세계 TV를 통해 전해지는 상황에서 이제 어느 누가 북한에 투자를 하겠냐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정부가 제시한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모든 부처가 여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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