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美하원에 '日규탄 결의안' 전달
등록일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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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미국 하원에 우리 국회의 '대일 규탄 결의안'을 전달했습니다.
윤 장관은 어제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쉐벗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대일 규탄 결의안을 전달하면서,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해당 이슈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정서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일본의 신사참배와 일본의 침략전쟁 부인 등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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