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상 국무회의···행정 효율성 극대화
등록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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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들어 첫 영상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해 이뤄졌는데요,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국무위원들이 화면을 통해 정홍원 총리의 모두 발언을 지켜봅니다.
정 총리가 회의를 주재하는 곳은 정부세종청사.
원격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서울과 정부세종청사를 연결한 첫 영상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6명이 세종청사에 참석했고 서울청사에는 나머지 부처 25명이 참석했습니다.
정부가 국무회의를 영상으로 진행한 것은 낭비를 줄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정홍원 국무총리
"서울과 세종시간의 물리적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현안과제'입니다."
정 총리는 앞으로 화상회의와 스마트워크 등을 업무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외빈 접견이나 주요 행사 등을 세종시에서 개최해 세종시가 행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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