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개성공단, 북 체계적인 개방 목적 못 이뤄"
등록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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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1기 행정부의 아시아 정책을 총괄했던 커트 캠벨 전 동아태 차관보가 퇴임 후 처음으로 방한해 미국의 대북·아시아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당초 북한의 체계적인 개방을 위해 시작했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일관된 대응이 중요하며, 그런 점에서 한국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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