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해외 관광 늘어···1분기 10.5% 상승
등록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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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들어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발표한 관광동향분석을 보면 올해 1∼3월 해외로 떠난 관광객은 372만4천6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월별 관광수지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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