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첫 현장 행보···수산시장 방문
등록일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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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새벽부터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들었습니다.
신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새벽,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수산물 유통의 중심지를 찾은 겁니다.
상인들은 윤 장관을 반갑게 맞았고, 윤 장관 역시 일일이 악수로 화답했습니다.
큰 문어를 맨손으로 집어들기도 한 윤 장관은 꼭두새벽부터 일하는 시장상인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윤진숙 장관 해양수산부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이렇게까지 하시는 줄 몰랐는데, 여러분 들이 있으시기 때문에 우리 서울시에 계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좋은 수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 방문 후 노량진 수산시장의 현대화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윤 장관은 앞으로 유통과 관광이 합쳐진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신우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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