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2급 '남생이' 복원 길 열려
등록일 :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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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토종 거북 남생이를 복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인공산란 유도기술을 적용해서 남생이의 알을 인공적으로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계절에 상관 없이 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생이 증식이 한층 쉬워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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