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서 또 불산 누출
등록일 : 2013.05.03
미니플레이
지난 1월말 불산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또 다시 불산이 누출돼, 용역업체 직원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입니다.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중앙화학물질 공급장치 탱크룸에서 신규로 설치한 불산 탱크에 기존 배관을 연결하던 중 배관에 남아있던 불산 소량이 작업복에 튀면서 누출됐습니다.
작업자들은 다행히 보호구를 착용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396회) 클립영상
- 미 국무부 "북한, 케네스 배 즉각 석방해야" 1:29
- 추경안 심사 재개 합의···"4월국회 내 처리" 0:35
- 안성 냉장창고 불···인명 피해 확인 안돼 0:26
-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천억 원' 긴급 지원 2:12
- 개성공단 사태 한 달···향후 전망은? 5:50
- 삼성전자 화성공장서 또 불산 누출 0:29
- 네팔 룸비니에서 온 '평화의 불' 1:56
- 이 시각 국제뉴스 4:08
-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치매 2:11
- '2013 경남민속문화의 해' 선포 [시니어 리포트] 2:12
- '착한 자취방' 대학가 첫 등장 [캠퍼스 리포트]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