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검찰 조사···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등록일 :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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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남양유업 사태를 계기로 우유업계의 대리점 강매 행위에 관한 조사에 착수한 데 이어, 검찰도 남양유업 본사 영업사원이 대리점주로부터 '떡값'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진위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남양유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를 하고, 대리점주와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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