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금 신청자 73%, 빚 2천만원 이하
등록일 : 2013.05.09
미니플레이
국민행복기금 신청자의 채무는 대부분 2천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 집계를 보면 국민행복기금이 지난달 22~30일에 가접수한 채무 조정 신청 9만4천36건 가운데, 총채무액 500만원 미만이 전체의 27.4%였고 1천만~2천만원이 25%, 500만~1천만원이 21.4%로, 2천만원 미만 채무자가 73.4%에 달했습니다.
신청자는 남성이 전체의 66.6%를 차지했고 연령은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