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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로 셔틀콕 생산 차질···"깃털 모자라"
등록일 :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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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퍼진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해서 배드민턴 셔틀콕 생산에 문제가 생겼다는데요.

바로 셔틀콕에 쓰이는 깃털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깃털 하나하나를 셔틀콕에 정성스레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는 셔틀콕 생산이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상자도 텅 비어있고 공장의 기계가 대부분 꺼져있는데요, 최근 퍼진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조류들이 줄어들면서 셔틀콕의 깃털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닝보시 셔틀콕 생산업체

“깃털이 모두 바닥났어요. 현재 가금류 도축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국제통화기금의 총재 라가르드가 네덜란드 대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는데요, 반갑지 않은 손님도 등장했습니다.

갑자기, 한 여성이 대화 중 소리를 지릅니다.

대화를 끊는 사람은 이 여성 뿐이 아닙니다.

불청객 등장에 라가르드가 겸연쩍인 표정을 지었는데요, 결국 이들은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갔는데, IMF의 정책을 비판하며 유럽연합의 경제위기에는 IMF의 잘못된 판단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거대한 뼈조각은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르스 바타르의 것입니다.

지난해 뉴욕 경매시장에 나와 105만 달러에 팔렸는데요, 하지만 다시 몽골 정부가 미국에 돌려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반환하게 됐습니다.

지난 1946년 몽골에서 밀반출이 된 이 거대한 뼈는 5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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