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5명 질식사
등록일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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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5명이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작업중이던 근로자들은 바닥에서 아르곤 가스가 누출되면서 산소 부족으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근로자들은 가스 누출 등에 대비한 별도의 안전장비를 착용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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