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외 정상외교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뉴욕에서의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는데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져 북한 문제를 비롯한 안보 사안과 양국 동맹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으로 향후 두 나라 정부의 공조와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해봅니다.
소액 채무자들의 빚을 탕감해주고, 상환 기간을 조정해주는 국민행복기금 본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청 대상에는 연대보증인과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 결혼 이민자도 포함되는데요.
본 접수를 신청하는 즉시 금융사 채무 내역을 확인하고, 채무조정 지원 대상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행복기금 지원 대상에 해당되시는분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창구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만 돌봐줬던 아이돌봄 서비스가 수요자 요구에 맞춰 다양화됩니다.
새로 개정된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취업 여부와 아동 특성에 따라 서비스 유형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자녀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아이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과 부모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모니터링단도 운영될 계획인데요.
이번 개정으로 인해 맞벌이 부부와 일하는 슈퍼맘들이 편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비전선포식을 이달 말 개최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창조경제 비전선포식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한 한국 사회의 미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창조경제기획관을 중심으로 창조경제 관련 개념 정리부터 콘텐츠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는데요.
창조경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박근혜정부의 장기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