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로 여행수지 7분기만에 최대 적자
등록일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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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지가 엔저의 영향으로 7분기 만에 가장 큰 적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여행 수지가 20억4천410만 달러 적자로, 2011년 2분기 이후 7분기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인이 외국여행을 하며 쓴 돈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지만, 외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쓴 돈은 3.8%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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