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에 남북협력기금 167억원 대출 집행
등록일 : 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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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이 현재까지 167억원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 은행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22개사에 167억원 규모의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가 지난 6일부터 실시한 입주기업 피해 실태조사에 34개사가 실태조사서를 보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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