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빚 1천100조원 육박···실태 점검 착수
등록일 :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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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계 빚이 한 해 전보다 50조원 이상 늘어난 1천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등의 집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실질가계부채는 1천98조5천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52조1천억원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은 시중은행을 포함해 보험, 카드사 등 모든 금융사의 가계 부채 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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