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대강 의혹' 관련 건설업체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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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건설 비리와 관련해 건설업체 수십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와 협력업체 3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5년 동안 약 22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4대강 사업은 그동안 일부 부실공사가 지적됐고 참여업체들이 담합했다는 의혹도 꾸준하게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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