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3년6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등록일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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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낮아지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0월 3.1% 하락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특히 과실이 39.9% 하락했고, 석탄과 석유제품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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