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실무회담 제안 폄훼 매우 유감"
등록일 : 20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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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우리 정부의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 제안을 비난한 북한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기업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려면 원·부자재와 완제품 반출이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면서"이런 상황을 감안한 우리 측의 제안을 폄훼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북한은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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