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기금 출범 한달 만에 11만명 접수
등록일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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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굴레에 빠진 서민의 자활을 돕는 국민행복기금이 발족 한달여 만에 접수자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위원회 집계를 보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에 9만3천900여 명이 몰렸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접수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당초 예상했던 수혜자 32만 명을 훌쩍 넘겨, 최대 70만 명 가량이 신청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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