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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안정적인 노사 관계와 노사정 대타협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달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며 지속적인 추세로 이어져 국정 핵심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해외 동포들에 대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영사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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