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해외비자금 의혹' CJ그룹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5.21
미니플레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CJ그룹이 해외에서 조성한 비자금 가운데 수십억원을 국내로 들여와 사용한 의혹과 관련해 오늘 오전 CJ그룹을 전격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 본사와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그룹이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한 비자금 규모는 70억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