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J '해외 비자금 의혹' 본격 수사
등록일 : 2013.05.22
미니플레이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CJ그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서울 남대문로 CJ 본사와 재무팀 임원 자택 등 대여섯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CJ그룹이 해외 계열사와 거래를 하면서 세금을 탈루하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408회) 클립영상
- 박 대통령 "새 시대 여는 데 외교역량 모아야" 1:30
- 중국, 북한에 강한 불만 표출···기류 변화 0:33
- 외환위기 연대보증 채무자 11만명 구제 1:50
- 검찰, CJ '해외 비자금 의혹' 본격 수사 0:27
- 가수 손호영 차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0:24
- '살인진드기' 감염 국내 첫 확인 3:47
- 중대 화학사고시 원청업체 처벌 강화 4:40
- 한·러FTA 5년만에 재추진…'신 북방정책' 2:06
- 이 시각 국제뉴스 4:25
- 방문 간호사 서비스 효과 크다 [시니어 리포트] 2:26
- 미더덕 수확 한창, 축제도 성황 [시니어 리포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