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난해 역외 조세회피 10조원"
등록일 :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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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가 역외 탈세 형식으로 지난해 9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조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칼 레빈 상원의원은 재정 적자 때문에 예산을 삭감해야 하는 상황에서, 애플이 조세피난처를 이용해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미국 최대 법인세 납부 기업으로 지난해 벌어들인 돈 40달러 당 1달러를 세금으로 냈다면서 납세 회피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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